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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Information
남원읍 작은 마을에 삼나무와 귤나무로 둘러싸인 자그마한 2인 독채 스테이입니다. 고요함 속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 과수원 땅을 처음 만났을 때, 새 소리 바람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걱정을 잊게 해주던 그 느낌을 방문하는 분들께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어요. 이곳에 머무는 동안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하루, 정말 소중하지 않나요? 그래서 과수원집 소원재에는 주방이 없습니다. 제주도 곳곳을 여행하며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숙소에서는 편안하게 책도 보고 음악도 들으며 온전히 쉬어보세요.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부가 제주살이의 꿈을 안고 입도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땅을 찾고 집을 짓는 과정부터 부부가 함께했기에 공간 어느 하나 저희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첫 손님을 받았던 그날처럼 지금도 정성으로 스테이를 가꾸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픈 첫날부터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일 첫날과 같은 마음으로 청소하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 개발이 많이 이루어진 제주에서 보기 드물게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의 숙소
• 아침부터 밤까지 지저귀는 새와 밤 하늘에 쏟아지는 별
• 훈훈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마을 분들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집에서 책과 음악과 온전한 쉼을 느끼는 ‘할 일이 없는 여행’을 하고 싶은 분
•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편안하게 쉬어가실 분
• 공간에서 쉬면서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채우고 싶으신 분
• 청결함이 여행에서 최고로 중요한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숙소에 텔레비전과 주방이 없어요.
•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포장 음식은 반입이 어려워요.
• 도보 가능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 성인만 투숙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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