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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Information
바띠에는 제주도 사투리로 ‘밭에서’를 뜻해요. 200살이 넘은 동백나무와 100살가량 된 감나무 그늘 아래에서 살랑살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무르게 되는 프라이빗 한 숙소예요. 감귤창고를 개조해 만든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영화 같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그림처럼 멋진 풍경을 품은 숙소에서 잠옷 바람으로 나와 아침 공기를 마실 수도 있어요. 주렁주렁 감귤이 열릴 때면 숙소 바로 옆 귤 밭에서 수확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바띠에를 준비하며 서울 성수동의 대림창고를 떠올렸어요. 대림창고 처럼 공간이 지닌 원래의 느낌, 세월의 무게와 흔적, 시간이 쌓인 느낌은 살리되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원래는 할아버지께서 사셨던 곳이에요. 바띠에에 머무는 손님들이 편안하게 묵고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 컸어요. 신혼여행으로 오셨던 신혼부부 손님이 부모님과 함께, 그 후엔 아기와 함께 매년 단골로 찾아주세요. 호스트인 제겐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 4인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넓은 실내 욕조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
• 카페 감성의 거실과 주방에서 즐기는 느긋한 휴식
• 여름, 겨울 외에도 계절별 아름다운 경치는 기본! 감귤 철엔 수확체험까지.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3대가 따로 또 함께! 편안하게 머물며 휴식하고 싶은 분
• 제주 시골 마을에서 조용하고 자유로운 평화를 누리고 싶은 분
• 자전거를 타도 좋고, 공을 차도 좋은 넓은 마당이 로망인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침대 이외에도 여유분의 싱글 토퍼가 준비되어 있어요.
• 아이 동반 여행일 경우, 유아 식기세정제, 유아 식기를 준비해 드려요.
• 큰 도로가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하나로마트가 차로 5분 거리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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