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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ation Information
<모루헌>에는 돌집과 귤밭집이 있어요. 옛돌집을 리모델링한 숙소와 귤밭 앞 복층 숙소인데요. 본래 제주에 정착하기 위해 지었는데 아직까지 숙소로 운영되는 중이에요. 원래 거주용도였던 만큼 정성껏 지었답니다.
<모루헌>은 서귀포 시내와 중문 중간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동네 자체는 조용하기 때문에 편리한 동시에 아늑함도 느낄 수 있어요. 귤밭으로 둘러싼 정원 사이 숨은 노천탕은 풀어진 마음에 여유를 가득 더한답니다.
모루는 제주 방언으로 언덕을, 헌은 한자로 집을 뜻해요. 제주돌집과 귤밭이 어우러진 곳, 언덕 위 보금자리에서 제주스러운 삶을 누려보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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