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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여유가 절실히 필요해 제주에 내려왔던 부부는 최소한의 가구와 따뜻한 조식, 청결하고 안락한 느낌을 담아 제주 남쪽 햇살을 흠뻑 누리는 B&B 숙소를 만듭니다. 앞마당과 뒷마당에서 철마다 피는 각종 꽃과 잘 가꾼 허브류 그리고 다양한 귤나무를 심었지요.
그 이후 어연 10년간 제주의 제철재료로 호스트가 정성스레 준비한 조식을 즐긴 제주 소요의 게스트들은 올레 5코스인 위미바닷가를 한가로이 걷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기도 하다 동네서점을 들리거나 마을 우체국에서 지난밤 쓴 엽서를 붙이고 돌아오기도 하며 각자의 속도로 충분한 쉼을 이곳에서 누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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