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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면 귤빛으로 물드는 하효마을은 제주도에서도 특히 맛있는 감귤이 나오는 곳이다. 이 마을의 부녀회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하효살롱은 쇠소깍 가는 길에 마주할 수 있다. 건물 오른편 <희재원>에서는 한라봉 향초, 감귤타르트 만들기 등 체험 센터와 감귤을 주제로 한 각종 기념품과 감귤칩과즐, 보리튀밥 등 이곳에서 만든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숍이 마련되어 있다. 지인에게 제주다운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 감귤 간식은 구매 뿐 아니라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니 아이와 함께 이곳을 방문한다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기를 권한다. 정직한 재료로 안심할 수 있는 간식 만들기 체험은 하효마을을 더욱 다정하게 추억할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이다.
아쉽지만 현재는 하효살롱 제주밥상 식당 운영을 잠시 멈추었다. 공간을 재정비하고 다시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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