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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ation Information
남원읍 작은 마을에 삼나무와 귤나무로 둘러싸인 자그마한 2인 독채 스테이입니다. 고요함 속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이 과수원 땅을 처음 만났을 때, 새 소리 바람 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모든 걱정을 잊게 해주던 그 느낌을 방문하는 분들께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어요. 이곳에 머무는 동안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하루, 정말 소중하지 않나요? 그래서 과수원집 소원재에는 주방이 없습니다. 제주도 곳곳을 여행하며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숙소에서는 편안하게 책도 보고 음악도 들으며 온전히 쉬어보세요.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부부가 제주살이의 꿈을 안고 입도한 지 5년이 지났습니다. 땅을 찾고 집을 짓는 과정부터 부부가 함께했기에 공간 어느 하나 저희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첫 손님을 받았던 그날처럼 지금도 정성으로 스테이를 가꾸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픈 첫날부터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일 첫날과 같은 마음으로 청소하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구글맵으로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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