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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에 위 주소나 혹은 '덕덜생이'로 찾아가면 향나무와 동백나무로 가득 찬 길이 나옵니다. 밭으로 가는 길이라 좁은 길이므로 운전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곳의 밭들은 방풍림을 동백과 향나무로 심었지요. 그래서 겨울에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동백 시즌이 아닐 때도 사시사철 푸른 향나무의 멋진 기상 때문인지 여전히 웨딩 스냅의 명소입니다.
향나무가 불꽃의 형태로 뻗어있어 더욱 역동적인 느낌이 납니다. 동백 시즌인 초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재래종 동백, 애기동백, 카네이션 동백 등 종류도 다양하여 여러 가지 동백을 만날 수 있는데, 각각의 동백마다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니 똑같은 겨울이라도 동백의 개화 시기에 따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종동백은 수수하고 은은하며, 애기동백은 화려하게 흩날리는 꽃잎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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