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1시가 되면 태흥2리 옥돔경매장에 호루라기 소리가 들립니다.

새벽에 하는 경매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경매를 볼 수 있습니다. 경매를 하고 바로 경매인에게 옥돔을 구매할 수도 있어 싱싱한 제주산 옥돔을 찾는 사람들은 꼭 찾는 곳입니다. 옥돔을 테마로 한 다양한 벽화도 주변에 있어서 옥돔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옥돔경매장 바로 앞에는 경매장에서 구입한 옥돔으로 만든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도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