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rvation Information
제주여행을 꿈꾸는 사람이 많은 만큼 제주에는 각양각색의 숙소가 있죠. 화려하고 규모있는 곳도 좋지만,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감동을 주는 숙소들이 있을텐데요. 이를테면 조식으로 직접 기른 고수를 올린 쌀국수가 나온다던가, 우연히 올라가 본 옥상에서 절경이 펼쳐진다던가 하는 것들이요. 소소한 감동이 모여 행복이 되는 곳, <해와돌바라기 펜션>이에요.
우선, 위치가 좋아요. 특히 쇠소깍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이 묵는 곳인데, 숙소에서 도보로 10분 차로 1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명코스로 꼽히는 올레길 6코스와도 매우 가깝답니다. 주요 관광지와 떨어져 있지만 멀지도 않아 조용한 동시에 편리해요. 1층에는 라운지 겸 카페가 있어 아침에는 조식을, 낮 중에는 커피를 즐길 수도 있어요. 여름철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유아용 풀장도 운영하고 있어요.
옥상 테라스는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뒤쪽으로 한라산과 앞쪽으로 마을 전경이 펼쳐지거든요. 일출과 일몰 시간에 맞춰 오르면 인생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저희 해와돌바라기 펜션은 제주 올레 5코스가 끝나는 지점과 쇠소깍 6코스가 시작되는 부근에 있어요. 과거의 끝과 새로운 시작이 공존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죠.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직접 100% 무농약으로 재배한 고수로 베트남 쌀국수나 롤 샌드위치를 선택해서 제공해 드리고 있어요. 감귤이 열리는 시기에는 감귤 따기 체험과 무료 시식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와주시는 분들께 옥상 전망대는 꼭 올라가 보시길 추천 드리고 있어요. 바다와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