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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Information
남편이 조씨, 제가 정씨에요. 그리고 저희는 돌집을 좋아해서 돌집조앤정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오래된 돌집을 리모델링한 숙소예요. 건물 내부에는 황토를 바르고 소나무 편백을 둘렀어요. 침구는 천연광목으로 준비했어요. 숙소 내부는 갖고 있던 오래된 가구들을 활용해서 레트로 무드로 꾸몄고, 정원을 정성껏 가꾸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는 대구에서 살다가 9년 전에 제주에서 살기 시작했어요. 제가 건강이 그닥 좋지않아 제주에서 살기 시작했는데요, 공기도 맑고 자연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제주에 온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숙소의 특별한 점
• 오래된 제주 돌집이고, 황토와 편백으로 건강을 생각하여 만들었어요.
•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 바로 앞에 돌집창고가 있어서 고기를 야외에서 구워드실 수있답니다.
• 정원에는 고양이 두 마리가 살고 있어요. 어미 고양이가 두고 간 자매 고양이들인데, 저희가 5년째 돌봐주고 있어요.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시는 분
• 아이와 함께 여행하시는 분
• 레트로 무드를 좋아하시는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제주국제공항에서 버스로 오실 수 있고, 버스정류장에서 약 850m, 12분 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 해변까지는 약 1km 떨어져있어 16분 정도 걸려요.
• 전에는 조식 서비스를 진행했으나, 지금은 진행하고 있지 않아요.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쉽지 않아 중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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