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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Information
‘몬딱’은 제주어로 ‘모두, 다, 몽땅, 모조리’이예요. 그 의미가 좋아서 몬딱 게스트하우스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혼자 오셔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요. 매일 불멍을 묵으시는 분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포트럭 파티로 각자 음식과 음료 들고 와서 나눠먹어요. 그러니 매일 다른 분위기, 다른 음식, 다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몬딱은 정원이 1500평이에요. 마을 쪽이 아니어서 음악을 크게 들을 수도 있고 마음껏 즐기실 수 있어요.
"몬딱 게스트하우스를 한 지 10년 차예요. 86개국을 배낭여행을 다녔어요. 서울에서 지내다가 오랜 로망인 게스트하우스 운영하기 위해서 제주에서 2년을 돌아다녔어요. 그렇게 여기저기 다니다가 세화리에 들어선 순간, 너무 아름다워서 세화리에 정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몬딱 게스트하우스 만들고 처음 2주 정도만 스텝 한 분이 계셨고, 그 이후, 지금까지 10년째 제가 혼자 모든 것을 다 하고 있어요. 군대에서 취사병이어서, 몬딱 게스트하우스에서 음식 만드는 것부터 청소 등도 혼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숙소의 특별한 점
• 불멍 포트럭 파티. 매일 저녁 8시에 함께 음식을 나눠먹어요.
• 오픈 키친 ‘마시카’. 아랍 분위기의 독특한 오픈 키친에서는 아침도 먹고 저녁에는 불멍 파티 후에 마시카로 장소를 옮겨요. 마시카는 제주어로 ‘마셔볼까’라는 뜻입니다.
• 1500평의 정원에 텃밭도 있어서 자연을 온전히 느끼며 텃밭 체험도 하실 수 있어요.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혼자 여행을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으신 분
•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 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제주 국제공항에서 101번 버스로 오실 수 있고, 세화 환승정류장에서 15분 정도 걸어오시면 됩니다. 차로 오셔도 좋아요. 주차 자리가 넉넉합니다.
• 세화 마을까지는 15분 정도 걸어가시면 되고, 해변까지는 20-25분 정도 걸어가면 돼요.
• 도보 10분 거리에 하나로마트가 있고, 도보 8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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