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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Information
스테이 여정은 도자기 공예작가 부부가 디자인한 감성과 미적 디자인이 충만한 공간입니다. 가시리 동네의 독특한 느낌이 좋아, 반세기 넘게 자라온 고목인 후박나무 곁에 숙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손수 만든 목공가구와 작품이 숙소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요. 이국적이고 탁 트인 느낌을 주는 뾰족한 지붕, 돌담이 생각나는 아일랜드 식탁과 파고라. 제주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여행의 기분을 느껴보세요.
"저는 제주 서귀포에서 자랐어요. 10년 전 농어촌 문화 사업의 교육 작업으로 우연히 온 가시리는 여느 제주 동네와 다른 독특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산간 마을이지만 바다와 멀지 않고 한적한 제주스러운 분위기에 매료되어 가시리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제주말로 ‘오소록'하고 정감 있는 경험을 게스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요."
숙소의 특별한 점
• 벚꽃과 유채가 함께 피는 봄날의 멋진 풍경
• 아이들이 좋아하는 복층 객실과 돌담 파고라에서 즐기는 불멍
• 철마다 다른 꽃이 피는 연꽃과 붓꽃이 있는 정원 연못
• 다락방의 스크린, 안방의 전용 욕조와 프라이빗 화장실
• 숙소 가까운 곳에 위치한 표선해수욕장, 따라비 오름, 제주 마을 박물관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조용한 동네에서 제주의 개성을 느끼고 싶은 분
• 가족, 신혼부부, 연인 모두가 만족할 만한 공간을 찾고 있는 분
• 산림욕을 좋아하지만 바다도 함께 즐기고 싶은 분
• 봄꽃 구경을 좋아하는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4월~5월에는 유채꽃 대잔치, 벚꽃 만발 풍경을 볼 수 있어요.
• 1분 거리에 편의점과 은행 등 편의시설이 있어요.
• 숙소 가까이에서 말 체험이 가능하답니다.
• 버스정류소에서 도보 2분 거리이며, 최소 2박부터 이용 가능해요.
• 표선 시내에서 자전거를 타고 천천히 마을을 만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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