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Reservation Information
시간이 더해지는 마을 가시리, 구불구불 시골길 귤 밭 작은 마을 속에 ‘북극에서 만나 행복하자’가 있습니다. 일부러 주변이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골랐어요. 저희는 연애를 10년 하고 결혼했어요. 연애할 때, 지금의 남편인 남자친구와 나중에 결혼하면 어떻게 살자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거든요. 그 이야기들의 결정체가 바로 ‘북극에서 만나 행복하자’에요. 누구나 이상향을 꿈꾸잖아요? 이 숙소가 저희에겐 이상향이지요. 그래서 조금 길기는 하지만 ‘북극에서 만나 행복하자’로 이름을 정했어요. 가끔, 나를 세상에서 가장 외진 곳에 내버려 두는 것. ‘쉼’을 위한 준비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