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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ation Information
저희 Stay공위는 지어진 지 올해로 51년이 된 구옥으로 현관문을 열면 두 사람이 단란하게 걸터앉을 수 있는 작은 툇마루가 있어요. 시골 외할머니 집을 연상케하는 레트로 감성의 격자무늬 창문과 세월을 고스란히 담아둔 구옥이라 욕실은 방 바로 옆에 있으나 출입문이 외부에 있는 제주 전통가옥의 구조에요. 신발을 신고 서너 걸음을 걸어야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런 특별한 점이 화장실 이용이 민감하신 분들께는 도리어 프라이버시를 지켜드릴 수도 있답니다. 하루에 딱 한 팀! 한 분, 혹은 두 분이 머무실 수 있으며 낯선 여행지에서 여성 게스트께서 안심하고 머무실 수 있도록 '여성전용'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일상의 분주함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넉넉함이 담긴 옛집에서 고요한 위로를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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