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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 번쯤 제주살이를 꿈꾸는 당신에게

구좌읍 세화리

제주살이의 로망을 품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동카름의 세화리에 살듯이 머물러 보세요. 세화리는 ‘제주’하면 떠올릴 수 있는 모든 모습을 담고 있는 제주 동쪽 마을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있는 구좌읍 세화리는 가슴 뻥 뚫리는 다랑쉬오름과 한적한 편백 나무 숲 산책, 짭조름하지만 묘하게 달짝지근한 세화 해변 용천수의 맛,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작은 상점들까지, 느리게 거닐며 마음 속에 온전히 제주를 담아갈 수 있는 곳이죠. 마을을 거닐다 해녀 탈의장 앞 해녀 삼춘들을 만난다면 살갑게 인사를 건네보세요. 혹시 아나요? 뿔소라 하나를 얻을 수 있을지. 

🚍 101번 버스  제주공항 ⇌ 세화환승정류장 40km (약 1시간 15분)

기다릴게요, 내 마음속
제2의 고향이 되어줄
이곳에서

세화 '홍반장' 마을PD 군모 씨

가슴 뻥 뚫리는 오름,
언제든 풍덩 빠질 수 있는 친근한 해변,
활기 넘치는 오일장,
이야기 가득한 상점,
무심한 듯 뿔소라 하나 툭 건네는 해녀 삼춘의 손길

 

욕심 부리지 않고 천천히 즐길 때 더 좋은

세화리에 오롯이 머물러 보세요.

'가는곶' 세화, 오감으로 체험해봐요

구좌주민여행사 (064)783-2009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느리고 깊게 머물다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