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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책방> 은 한적한 의귀리 마을 한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의 호스트는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초대한다. 대화나 소통, 인연도 좋지만 하루쯤 그저 아무 일 없이 지내고 싶은 그런 날 찾아달라고 말한다. 조용한 휴식이 필요한 이들에게 좋은 공간.
한쪽 벽면을 가득 메운 유리창 너머로 제주의 귤밭이 보이고, 나머지 벽은 책으로 가득하다. 음악 소리와 어우러지는 공간의 풍경은 포근하고 선선하다.
<정원책방>은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이다. 공간은 숙소와 카페로 나뉘어져 있는데, 카페에서는 레스토랑도 겸하고 있다. 저녁 여덟시 반에는 매일 새로운 영화를 상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정원책방, 이런 곳이에요
📍정원책방, 여기에 있어요
옷귀마을 카름스테이
의귀리, 이런 곳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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