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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돌창고와 감귤밭 사이에 이런 곳이 왜 여기에? 싶은 카페가 있다. 번화가에 있는 편집숍에 들어온 듯한 느낌. 모던한 미드센추리 인테리어에 큰 창으로 보이는 귤밭 뷰가 평화롭다. 가득히 들어오는 자연 채광이 절로 카메라를 꺼내들게 한다. 어머 여긴 찍어야 해..! 아기자기하게 붙어 있는 귀여운 데코들이 재미있다. 따라하려 해도 복붙할 수 없는 사장님의 감각이다. 커피도 맛있지만 시그니처 딸기 메뉴들을 꼭 먹어봐야 한다. 딸기의 싱싱함이 남다르다 했더니 직접 재배하셨다고. 이렇게 감각적인데 농사까지. 그야말로 진정 힙이 아닐까?
이오e:o, 이런 곳이에요
의귀리 한가운데 솟아나는 힙hip
📍이오e:o, 여기에 있어요
옷귀마을 카름스테이
의귀리, 이런 곳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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