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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문리버를 흥얼거리게 되는 이 곳은, 서귀포의 조용한 마을 남원읍에 위치한 숙소이다. 건물재가 특이해서 슬쩍 여쭤보니 핀란드에서 온 귀한 소나무라고. 통나무 숙소답게 객실에 머물다보면 소나무 향을 은은하게 맡을 수 있다. 객실창 밖으로는 한라산과 제주도 앞 바다가 보이며, 발코니에 나오면 기분 좋은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저녁엔 별도의 예약으로 바베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힘들고 바쁘기만한 도시생활을 떠났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제주 여행을 온전히 즐겨보자. 밀감밭이 넓게 펼쳐진 곳에서 산새 소리를 들으며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런 곳이에요
moon river~
📍티파니에서 아침을, 여기에 있어요
옷귀마을 카름스테이
의귀리, 이런 곳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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