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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마을

귤림추색橘林秋色하면 이 마을 아닐까요

서귀포 하효마을

남쪽 섬의 남쪽, 제주에서 연중 기온이 가장 따뜻한 하효마을입니다. 윗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한라산이 막아주어 바람도 적게 불어요. 땅은 비옥하고 물도 풍부한데 아름다운 해안 절경도 있어 오래 전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왔죠. 그래서인지 이 마을, 인심이 참 후해요. 동네 분위기도 참 밝아요. 마을 어디에서나 싱그러운 귤빛을 느낄 수 있죠. 실제로도 마을 곳곳의 공터, 녹지에서 귤나무가 자라고 있거든요. 돌담 틈에서 싱그럽게 자라는 다육식물들도 이 동네 특징이에요. 하효마을에 머무는 나른한 오후, 마을 전체가 귤빛으로 보인다면 이곳에 완전 스며들었다는 증거예요.

🚍 181번 버스  제주공항 ⇌ 비석거리3 (약 1시간 10분)

🚍 621, 627번 버스  비석거리 ⇌ 효돈초등학교 (약 10~15분)

하효마을에는
아름다운 장소도 많지만
​역시 '감귤'이 1번이죠

하효살롱협동조합 김미형 대표

한번은 세 돌도 되지 않은 갓난 아이가 과즐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어요. 사탕보다도 감귤칩을 더 좋아한다는 아이였는데, 한 시간의 체험 후 너무 만족하며 돌아갔어요. 이후, 아이의 어머니가 완전히 하효살롱 홍보 대사가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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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효마을, 오감으로 체험해봐요

하효살롱협동조합 (064)733-8181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느리고 깊게 머물다 가요

귤빛 하효마을에 머물러요

조들지 말앙 머물당 갑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