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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꿈꾸는 사람이 많은 만큼 제주에는 각양각색의 숙소가 있다. 화려하고 규모있는 곳도 좋지만,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감동을 주는 숙소들이 있다. 이를테면 조식으로 직접 기른 고수를 올린 쌀국수가 나온다던가, 우연히 올라가 본 옥상에서 절경이 펼쳐진다던가 말이다. 소소한 감동이 모여 행복이 되는 곳, <해와돌바라기 펜션>이다.
우선, 위치가 좋다. 특히 쇠소깍을 방문하는 이들이 많이 묵는 곳인데, 숙소에서 도보로 10분 차로 1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명코스로 꼽히는 올레길 6코스와도 매우 가깝다. 주요 관광지와 떨어져 있지만 멀지도 않아 조용한 동시에 편리하다. 1층에는 라운지 겸 카페가 있어 아침에는 조식을, 낮 중에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유아용 풀장을 운영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옥상 테라스는 꼭 들려보자. 뒤쪽으로 한라산과 앞쪽으로 마을 전경이 펼쳐진다. 일출과 일몰 시간에 맞춰 오르면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와돌바라기펜션, 이런 곳이에요
소소한 감동이 모여 행복이 되는 곳
📍해와돌바라기펜션, 여기에 있어요
쇠소깍에서 차로 1분
하효마을 카름스테이
하효+신효=효돈동, 이런 곳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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