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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근동

당신의 여유에 시간時을 더하는加 마을

서귀포 호근동

혹시 호근하다라는 단어는 없을까요? 국어사전에 없다면 이 마을 이름 그대로 써보면 어떨까요? '포근'한 느낌에 부드러움 한 스푼, 여유를 한 스푼, 다정함을 한 꼬집 첨가하면 얼추 간이 맞는듯해요.

​호근동이 딱 그래요. 제주 남쪽, 서귀포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사이 치유의 숲을 품고 있는 아주 작지만 넉넉한 마을 호근동. 빼곡하고 팍팍한 느낌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여유가 느껴지는 마을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 역시 마을을 닮아 호근함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 182번 버스  제주공항 ⇌ 중문환승정류장 (약 55분)

🚍 655,644,645번 버스  용천사입구 또는 호근새마을금고 하차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 느껴보세요

치유의숲 산림치유지도사 양은영

치유의숲에 오실 때는 면 소재의 편안한 옷을 입고 가장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오세요. 충분히 자연과 호흡하고, 내 온몸을 자연에 담그기 위해서는 바람막이 점퍼나 장비같은 것들은 거추장스러워요. 

치유의숲양은영.png

치유의숲, 오감으로 체험해봐요

치유의숲 (064)760-3067~8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느리고 깊게 머물다 가요

'호근'한 호근동에 머물러요

조들지 말앙 머물당 갑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