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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루헌>에는 돌집과 귤밭집이 있다. 옛돌집을 리모델링한 숙소와 귤밭 앞 복층 숙소이다. 본래 호스트가 제주에 정착하기 위해 지어졌으나 아직까지 숙소로 운영되는 중이다. 거주용도였던 만큼 정성껏 지었다는 호스트의 말은 묘하게 신뢰가 간다.
<모루헌>은 서귀포 시내와 중문 중간에 위치하여 주요 관광지 어디든 쉽게 갈 수 있다. 한편 동네 자체는 조용하기 때문에 편리한 동시에 아늑하다. 귤밭으로 둘러싼 정원 사이 숨은 노천탕은 풀어진 마음에 여유를 가득 더한다.
모루는 제주 방언으로 언덕을, 헌은 한자로 집을 뜻한다. 제주돌집과 귤밭이 어우러진 곳, 언덕 위 보금자리에서 제주스러운 삶을 누려보자.
모루헌, 이런 곳이에요
언덕 위의 집
📍모루헌, 여기에 있어요
올레길 7-1코스 인접
호근마을 카름스테이
호근동, 이런 곳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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