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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름스테이

머무는이유  다시오는이유

돌담 너머로 눈인사 나눠요

​카름 사람들

제주의 마을을 일구는 사람들

이곳을 자신의 마을로 다시 찾는 사람들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경험과 추억이 이어지는 

카름스테이 사람들 이야기 

알가름 한남리 <머체왓숲길> 고철희 대표

목장길, 계곡길, 곶자왈, 편백숲 등. 다양한 숲이 있는 머체왓숲길은 마치 제주도의 모든 숲을

한 곳에 모아 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아요. 

알가름 호근동 ‹치유의숲› 양은영 지도사

치유의숲에 오실 때는 충분히 자연과 호흡하고, 내 온몸을 자연에 담그기 좋은 차림을 추천해요.

면소재의 편안한 옷에 운동화를 신고 오세요. 

서카름 저지리 ‹저지돌담민박› 김강석+강훈미 부부

저지리는 ​아침 햇살이 비치면 온 동네가 반짝반짝해져요. 제주 농촌 마을의 본 모습, 생활... 그 모습을 온전히 보여주는 형태로 운영하고 싶어요.

 

알가름 하효마을 ‹하효살롱› 김미형 대표

세 돌도 되지 않은 갓난 아이가 과즐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어요. 사탕보다감귤칩을 좋아한다는 아이였는데, 체험 후 너무 만족하며 돌아갔어요. 

동카름 가시리 ‹유채꽃프라자› 김명숙 사무장

봄, 가을은 가시리의 풍경을 보러 오시고 여름, 가을은 가시리의 마음을 보러 오시는 거예요. 그땐 비교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거든요.

알가름 동백마을 ‹동백고장보전연구회› 오동정 대표 | 최혜연 사무장

마을에서 기름 짜기 체험도 하시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깊이 있게 지내다가신 분이 계세요. 그게 엄청 좋으셨다고, 매달 동백마을에 오고 계시죠.

알가름 옷귀마을 ‹옷귀마테마타운› 조영명 트레이너

사실 말은 제 직장 동료들이지만, 제가 돌봐주고 함께 훈련하고 케어하면서 깊은 유대감이 생겼어요. 마치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도 같은 기분이죠.

알가름 하효마을 ‹다육이 풍경› 김영숙 대표

동네를 아주 자세히, 천천히 들여다보고 체험하고 ... 한 동네에 머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여행자와 지역 주민 서로 윈윈 아닐까요?

알가름 하효마을 ‹하효로55다육정원› 오선희 대표

제주에 오시면 유명한 곳도 많지만 숨은 명소들도 많으니 커피도 마시고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서카름 저지리 저지 자연환경해설사 김영숙

봄-여름-가을-겨울

사시사철 매력 가득한 저지리에 오롯이 머물러 보세요.

동카름 세화리 양군모 마을PD

세화 마을을 마음속 제2의 고향으로 삼았으면 좋겠어요. 힘들 때마다 찾아와 위안도 얻고, 마을이 변하는 모습도 함께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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