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드 세화는 제주어로 “세화로 가자”라는 뜻이에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가족과 함께 어떻게 하면 낯선 공간에서도 편하게 묵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만들게 되었어요. 안정감, 안락감이 느껴지는 감각적인 공간이랍니다. 도시에서 오신 분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오셔서 즐기다 가셔요. 할머니, 할아버지부터 어린아이까지 멋진 인테리어와 바다 뷰로 즐기실 수 있어요.
숙소소개
제주에서 태어나 타지에서 일을 하다가 다시 제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서울에서 일을 하다 보니, 가장 힘들었던 것은 일을 하느라 아이를 가질 수 없었던 것이었어요. 여유롭고 편한 공간에서 아이를 낳고 싶어서 제주로 내려오게 되었어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제주도에서 경력을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와 같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공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호스트 소개
• 100평의 실내 공간에 일반룸 3개와 패밀리룸 1개
• 총 5개의 라지킹 사이즈 베드와 5성급 호텔 못지 않은 거위털 침구
• 미끄럼틀, 주방놀이, 마켓놀이, 코스튬 드레스들, 히어로 가면, 기차놀이, 실내자동차, 게임기 등 키즈카페처럼 신나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
• 천연소금을 사용해서 염소수치를 맞추는 실외 사계절 온수풀
•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200평의 넓은 잔디 야외 마당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할머니, 할아버지, 아이와 함께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분
• 두가족이 함께 여행하고 싶은 가족
• 해수욕장을 즐기고 바로 숙소로 들어오고 싶으신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어린아이용 샤워 제품 등 유아용품이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어요.
• 해녀박물관과 세화 해수욕장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요.
• 편의점은 도보로 근처에 여러 개 있고, 하나로마트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요.
*사진제공 : 제주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