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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름스테이

2023년 5월 오픈한 도토리 게스트하우스는 제주 일주 도로변에 있어요. 숙소 건물과 식당 건물, 2동으로 되어 있는데 숙소 건물을 새로 지었고 식당은 원래 집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했습니다. 두 공간 모두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하고 현장을 살피며 지었어요. 힘들기도 했지만 어느 한 곳 애정이 가지 않는 곳이 없어요. 도토리 게스트하우스의 중요한 운영 키워드는 위생, 청결, 휴식입니다. 숙소와 식당 모두 세스코의 케어를 받고 있어요. 침구의 경우 열소독 처리한 흰색 얇은 시트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 시트를 덮고 그 위에 이불을 덮도록 한 것인데 여행지 숙소 이불에 몸이 바로 닿는 것이 편안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요.

특히 혼자 여행하는 이들에게 도토리 게스트하우스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저녁 식사 시간을 통해 다른 솔로 여행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어색할 수 있지만, 비슷한 또래의 여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열리고 따뜻한 대화가 이어집니다.

숙소 소개

도토리 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63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고수로 9

"게스트하우스 운영전에는 은행에서 일했어요. 주말이면 1-2시간 걸려 서울 근교를 자주 찾았는데, 비슷한 이동시간을 들여 제주도에 오면 마음이 정말 다른 거예요. 바다와 산, 자연이 보이더라고요. 그 시절엔 제주도가 저의 이상향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제주도에서 새 출발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남원읍 신흥리에 도토리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게 되었어요. 저는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야 한다고 부모님께 배우며 자랐어요. 도토리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는 게스트와의 인연이 정말 소중해요. 23년 3월에 오픈했는데, 벌써 6번째 오신 분도 계세요. 정말 감사하죠. 앞으로도 이런 귀한 인연을 도토리 게스트하우스를 통해 많이 만들어나가고 싶어요."

호스트소개

• 1인당 29,000원이면 요리와 사케를 즐기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심야 도토리 식당
• 표선해수욕장과 가깝고, 버스정류장 1분 거리 편리한 교통
• 세스코의 전문 케어를 받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숙소
• 침실에서는 숙면을 식당에서는 맛있는 식사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

우리숙소의 특별한 점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홀로 하는 여행, 안전한 숙소에 머물고 싶은 분
• 제주의 감성에 대도시의 편리함 또한 놓치고 싶지 않은 여행객
• 숙소 게스트들과도 교류하며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하고 싶은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매일 세탁된 침구와 열소독한 하얀 시트를 제공해 드려요.
• 도토리 식당의 저녁식사는 8시 부터고, 사전예약이 필요해요.
• 제주국제공항에서 131번 직행버스가 있어요. 남원읍 버스정류장 픽업서비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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