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어스제주는 제주 동쪽 당근밭이 많은 구좌읍 세화리에 신축한 2인 전용 숙소입니다. 조용한 동네 세화에 머물며, 제주의 바람과 자연을 느끼며 자쿠지에서 피로를 풀어보세요. 맑은 날은 물론 하늘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에도 각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주의 하늘과 구름을 만날 수 있어요. 미미어스 제주는 머무는 모든 분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거는 그런 숙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숙소소개
저는 대기업에서 20년을 근무 하고 퇴직했습니다. 그 후 가족들 모두 제주로 이사 와서 2년째 살고 있습니다. 조용한 작은 동네에서 동네 서점과 카페와 협업을 이루며 생활하는 것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미미어스제주를 개업한지는 6개월째(2023년 6월 기준) 되었고, 현재는 우리 미미어스제주를 잘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보존하며 제주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이에 대한 작은 노력으로 미미어스제주에서는 친환경적인 어메니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스트 소개
• 일본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일본인 부부가 하는 식당이 숙소 바로 옆
•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방음이 잘 되는 깨끗한 신축 건물
• 예쁜 정원과 엄청 큰 올리브나무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주인장이 직접 운영하는 이자카야 뮤직바 L.O.M에서 운전 걱정하지 않고 저녁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
• 객실에서 스피커를 빵빵하게 틀고 음악과 자연을 즐기고 싶은 분
• 아름다운 섬 제주의 보호를 위해 친환경적인 스테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충만한 초록빛 당근밭 뷰를 놓치지 마세요.
• 플라스틱 통 없는 <소낭>의 자연친화적 샴푸바, 린스바, 비누바를 제공해요.
•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팩 생수를 드려요.
• 생분해되는 재활용 쓰레기봉투를 사용해요.
• 2인 전용 숙소지만 13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숙박 가능해요.
*사진제공 : 제주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