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 게스트하우스는 가장 제주스럽고 고즈넉한 세화리의 안쪽 숲속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요. 200평의 넓은 잔디정원이 있어서 조용하게 지내다 가시기에 좋은 숙소입니다. 휴식을 위한 숙소로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고, 가까운 곳에 편의 시설들이 있어 쉬면서도 제주를 누릴 수 있어요. 시골집을 최근에 리모델링하여 제주 느낌을 물씬 풍깁니다. 낮에는 한라산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밤에는 해먹에서 아름다운 별멍을 즐기실 수 있어요.
숙소소개
오름 게스트하우스
제주시 구좌읍 충렬로 147-19
서울에서 살다가 제주에 온 지 4년 정도 되 었어요. 여행을 좋아하고 슬로우 라이프를 살고 싶지만, 또 너무 단순한 삶은 지양하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제주에서 오름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게 되었어요. 많은 곳에서 다양한 분들이 오시니 제주 자연 속에서 살면서 사람들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오름과 올레길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호스트 소개
• 매일 아침 오름 투어. 게스트들과 함께 오름에 올라가 일출을 봅니다.
• 한식 아침밥. 아침 오름 투어 이후, 제철 식재료로 맛있는 조식을 드려요.
• 200평의 잔디 정원의 해먹. 해먹에 누워 낮에는 섬휘파람새 소리를 들으며 책도 보고 밤에는 쏟아지는 별도 보아요.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오름을 좋아하시는 분. 구좌읍에는 특히 오름이 많아 가볼 오름이 많아요.
• 숲 안에 있는 숙소이기에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분
• 혼자이지만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가지고 싶은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제주 국제공항에서 101번 버스로 세화리에 오시면, 픽업해 드려요.
• 파티 등은 없는 조용한 게스트하우스예요.
• 차로 5분 거리에 세화해변과 마트, 식당들이 있어요.
• 마스코트 멍멍이 오름이가 있어요.
*사진제공 : 제주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