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카름매거진

카름스테이의 카름 이야기, 사름 이야기

카름사름
가시김명숙-섬네일.png

동카름 가시리

봄과 가을은 가시리의 풍경을 보러 오시고 여름과 가을은 가시리의 마음을 보러 오시는 거예요. 그땐 비교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거든요.

오동정-최혜연.png

알가름 동백마을

마을 분들과 함께 방앗간에서 동백기름 짜기 체험도 하시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2박3일간 깊이 있게 지내다 가신 분이 계세요. 그게 엄청 좋으셨다고, 그 후로 매달 동백마을에 오고 계시죠.

의귀조영명.png

알가름 옷귀마을

사실 말은 제 직장 동료들이지만, 제가 돌봐주고 함께 훈련하고 케어하면서 깊은 유대감이 생겼어요. 마치 아이를 키우는 부모와도 같은 기분이죠.

다육이풍경김영숙.png

알가름 하효마을

​잠깐 둘러보고 돌아가는 여행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동네를 아주 자세히, 천천히 들여다 보고 체험하고 먹거리도 맛보고... 한 동네에 머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여행자와 지역 주민 서로 윈윈win-win 아닐까요?

다육정원오선희.png

알가름 하효마을

제주에 오시면 이미 유명한 곳도 많지만 이렇게 숨은 명소들도 많으니까 오셔서 커피도 마시고 같이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다육정원에 마실 다녀가세요.

저지김영숙.png

서카름 저지리

봄에는 흐드러지는 백서향 향기로, 여름에는 선선한 숲그늘로, 가을에는 그윽한 계절을 만나는 산책길로, 겨울에는 잊지 못할 산딸기 맛으로...

사시사철 매력 가득한 저지리에 오롯이 머물러 보세요.

세화양군모.png

동카름 세화리

세화 마을을 마음 속 제2의 고향으로 삼았으면 좋겠어요. 힘들 때마다 찾아와 위안도 얻고, 마을이 변하는 모습도 함께 보고... 삼 년, 오 년 후 그 때를 떠올리며 피식 웃는 날이 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