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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여관은 해녀 할머니 혼자 사시던 돌집이에요. 집이 너무 예뻐서 집을 그대로 살려 제주스러움을 지키고 최대한 돌집 분위기를 살리고자 했어요. 보일러를 보면 옛날식이라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할머니 집에 오면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지키고 싶었어요. 저희 동네에는 자연적인 굴이 있어요. 그래서 주소도 선굴로에요. 지금은 들어갈 수 없지만 그래도 저희 집 밑이 다 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물이 좋답니다. 제주도에 비가 오면 물이 많이 차는데 저희 동네는 굴 덕분에 물이 차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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