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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 북적이는 금능, 협재를 조금만 지나면 한적한 마을 저지리가 나오는데요. 저지리는 자연이 아름다운 생태 환경 보존지역이면서도 문화예술인 마을이 형성되어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저지리에서도 아늑한 동네에 위치한 돌담과 감귤과수에 둘러싸인 농가를 리모델링한 민박집이 바로 돌담민박이예요. 농촌 전원생활을 테마로 고향 집의 포근함을 담아 오직 한 팀만이 이용 할 수 있는 독채 농촌가옥 입니다. 외관은 농가이나 내부는 깔끔하게 리모델링 되었어요. 유행에 치우치지 않고 제주다운 숙소 돌담 민박에서 여유로운 제주의 정취를 한껏 느껴보실수 있습니다. 10분 이내의 거리에 신화역사공원, 오설록, 금오름, 방림원, 한림공원 등 관광지로 이동도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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