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로 결혼할 파트너와 함께 하귤스테이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코로나 때 어떤 것을 할까 고민하다가 요가와 필라테스 샵을 한림에서 운영하게 되었어요. 제주에 예쁜 집들이 많아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분들도 여행 와서 제가 지은 예쁜 집에서 머물면서 힐링하며 요가 필라테스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열게 되었습니다. 본채인 안거리 아일랜드 식탁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식탁 뒤로는 유리온실에 온 듯 통창으로 이루어져 낮에는 그 공간에 햇살이 많이 들어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