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평생 귤, 콩, 마늘 등 밭농사만 하다 새롭게 펜션이라는 일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전혀 다른 일을 시작하려고 하니 처음엔 익숙하지도 않고 어려워서 정말 힘들었답니다. 그래도 1년이 지나고 보니 조금 운영이나 관리에 대해 알아 가고 있어요! 아직도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있고 잘 머물렀다고 하시면 정말 뿌듯하고 보람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