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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ation Information
신창리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독채 숙소예요. 숙소 전면에는 밭이 넓게 펼쳐져 밭의 농작물에 따라 거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달라집니다. 오운스테이를 준비하며 내내 저희 부부가 여행할 때를 돌이켜 보았어요. 여행을 할 때 저희가 무엇을 선호하는지, 어떤 부분이 좋고 어떤 부분이 불편했는지를 떠올리며 가구를 배치하고 인테리어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공간 곳곳 저희 부부의 여행 취향이 담겨 있어요.
"오운스테이를 준비할 때만 해도 아내와 저 이렇게 둘이었는데, 이젠 돌 지난 아이까지 셋이 오운스테이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오운스테이를 찾아주신 분들이 불편함을 겪고 그로 인해 아쉬움을 가지고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집중하며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숙소의 장점 보다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다’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더 상세히 설명하려고 합니다."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 TV와 소파 대신 낮은 테이블과 좌식 의자로 거실을 꾸몄어요.
• 호스트의 여행 취향이 숙소 곳곳 스며 있어요.
• 조용하고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라 밤에는 무척 조용해요.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어린 시절 시골 할머니 집 향수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은 분
• 고향 집의 추억을 가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을 계획하는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이웃에게 폐가 될 우려가 있어 야외 바비큐 장비는 제공하지 않아요.
• 차로 5~10분 거리에 신창해안도로, 협재 해수욕장, 금릉 해수욕장, 판포 포구가 있어요.
• 개인 차량 혹은 그 외 개별 이동 수단이 있는 여행객에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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