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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룡미술관(ITAMI JUN MUSEUM)은 건축가 겸 아티스트 이타미 준(유동룡)의 흔적을 따라가며 ‘나의 오리지널리티’를 발견하는 곳입니다. 본질에 집중하고 근원을 탐구했던 아티스트, 자연에 순응하는 야성의 건축과 손의 감각이 살아있는 순수한 조형을 추구했던 건축가 이타미 준. 그의 한국 이름은 유동룡입니다. 재일 교포 건축가로 끝까지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한국과 일본의 경계에서 활동했던 유동룡. 그는 치열하게 자신의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했고, 나아가 물질과 자연의 본질에 집중하며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유동룡의 딸 유이화가 설계하고 건축한 ‘이타미 준 세계의 완성체’입니다. 이타미 준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기획한 전시실, 라이브러리, 뮤지엄 스토어, 티 라운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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