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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리

신흥이라 쓰고 동백이라 불러요

남원읍 신흥리

'제주'하면 떠오르는 것들 중 동백꽃이 있죠. 여기 '제주 동백'하면 둘째라 할 수 없는 마을이 있어요. 신흥리라 쓰고 동백마을이라고 읽는 이곳. 이 마을에서는 오래 전부터 동백 씨앗으로 기름을 내서 식용, 미용 등 여러가지로 활용해 왔어요.

마을 산책길 한편에 아늑하게 조성된 동백숲길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이곳의 토종 동백나무는 300년 넘게 이 마을을 지켜왔거든요.

신흥리에 머무시거든 동백마을 방문자센터에 꼭 들러보세요. 이곳에서는 동백을 재료로 비누, 화장품 만들기, 동백기름을 활용한 음식체험 등 여러가지 활동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 151, 152번 버스  제주공항 ⇌ 제주버스터미널 환승 

🚍 231, 232번 버스 수망사거리 하차 (약 2시간 10분)

동백마을 신흥리

동백고장보전연구회

오동정 회장, 최혜연 사무장

마을 분들과 함께 방앗간에서 동백 기름짜기 체험도 하고 식사도 함께 하면서 2박 3일 깊이 있게 지내다 가신 분이 계세요. 그게 엄청 좋으셨다고, 그 후로 매달 동백마을에 오고 계시죠.

최혜연오동정.png

동백마을, 오감으로 체험해봐요

​동백고장보전연구회 (064)764-8756

눈에 담고, 마음에 담고

느리고 깊게 머물다 가요

동백마을에 머물러봐요

조들지 말앙 머물당 갑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