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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마을을 걷다보면 관광객보다도 동네 거주민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그만큼 분주함 없이조용한 동네이다. 도심의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편안하게 안식하고 갈 수 있는 곳.
작고 아담한 건물 사이로 규모 있는 돌담과 키 큰 야자수로 둘러 쌓인 공간이 보인다.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정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원집>은 정원만 500평인 숙소이다. 한쪽으로 설치되어 있는 데크에는 해먹과 캠핑 의자가 배치되어 독서를 하거나 사색에 잠기기 좋다. 정원 앞엔 300년 이상 된 동백숲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실내는 넓은 거실과 침실 2개, 욕실 1개, 부엌으로 이루어져 있다. 침실은 호텔식 침구를 사용하여 질 좋은 숙면이 가능하다. 편백나무 향기를 맡으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
정원집, 이런 곳이에요
돌담과 야자수 그리고 정원
📍정원집, 여기에 있어요
동백군락지 옆
신흥리 카름스테이
동백마을, 이런 곳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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