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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살아갈 집을 지으면서 숙소도 함께 짓게 되었어요. 설계와 시공을 제외한 모든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저와 제 아내가 직접 참여했어요. 복층구조를 가진 독채 숙소이고, 원형 계단으로 올라가면, 침실이 있어요. 누구하나는 ‘그린 스테이’를 지향해요. 환경을 생각하며 살아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나가고 있어요. 목화솜 이불, 대나무 원료로 만든 휴지와 물티슈, 플라스틱병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수기,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 올인원 비누, 테이크아웃을 위한 용기와 장바구니를 비치해두었어요.
"두 아이들이 있어요. 아이들이 어릴 때 제주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제주에서 어느덧 10년이 지났어요. 하귀리에서 살다가 수산리로 온 지 1년 되었고, 누구하나 바로 옆에서 살고 있어요. 1층에서 저는 포토그래퍼 스튜디오를, 아내는 플로리스트로 꽃집을 운영해요. 아이들과 바다 다큐멘터리 ‘씨스피라시’를 보고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관심이 생기니 찾아보게 되고 행동에 옮기게 되었지요. 모든 것은 ‘누구 하나 (Someone)’으로부터 시작해요. 그래서 바로 저 하나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하려고요. "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 ‘그린 스테이’를 지향하고 있어서 환경을 생각하며 실천해요.
• 붉은 벽돌 집 앞 작은 마당에 카라반이 있어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요.
• 누구하나에 묵으시는 분들은 호스트가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촬영을 할 수 있어요.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시는 분
• 화이트와 우드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사랑하시는 분
• 여행 중에 스냅사진으로 기념하고 싶으신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제주 국제공항에서 버스로 오실 경우, 수산리 사무소 정류장에서 약 930m, 도보로 14분 정도 걸려요. 차로는 공항에서 20분 정도면 올 수 있어요.
• 미리 요청해 주시면 불멍화로, 마시멜로우, 구이용 꼬치를 함께 준비해 드려요.
•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드릴 수 있게끔 쌀과 계란, 파스타면을 제공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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