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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뜻: 산이 좋아 물이 좋아) 마을에 위치한 애월더문은 누구나 한 번쯤 머물고 싶은 건축 디자인으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루프탑에서 보이는 한라산, 제주의 오름으로 둘러싸인 자연과 멀리 보이는 애월 해안 뷰는 누구나 꿈꿔오던 제주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합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제주에서 자랐습니다. 제주스러운 투박함은 있지만 항상 머무는 이에게 진심으로 가족 같은 편안함을 드리기 위해 마음을 다합니다. 다시 찾아오고 싶게끔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