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름스테이

안녕하세요.
물 좋고 공기 맑은 한라산 아래 첫 동네, 청정 교래리에서 경주마들을 돌보며 살고 있는 카름마스터 김은숙입니다.

선한 말의 눈을 보면 평온함이 전해져요. 말과의 교감은 어떤 힐링보다 깊은 치유를 줍니다. 교래 곶자왈과 삼다수숲길에서 희귀 식물을 채집해 나만의 식물 도감도 만들고, 열심히 일하느라 지친 나에게 직접 만든 식물 카드로 편지를 쓰는 리추얼을 함께하며 위로하고 싶습니다.

오랜 외국 생활 끝에 제주에 반해 제주로 이주한 여행 디자이너

김은숙 카름마스터는 마카오에서 15년 동안 살다가 홍콩 친구와 함께 한 제주 여행에서 교래리에 반해 7년째 눌러 살고 있습니다. 개인 채널을 통해 교래리의 숨은 매력을 꾸준히 알리는 일을 해온 김은숙 카름마스터는 경주마를 키우고 돌보며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명랑한 안내자입니다. 치유 자원이 풍부하고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중산간마을 교래리를 프랑스 에비앙 마을 이상의 세계적인 치유관광 명소로 만드는 것이 김은숙 카름마스터의 포부이자 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