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름스테이

세화리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해녀 문화를 깊이 경험해 보세요.

에메랄드빛 바다와 오름, 해녀 삼춘들까지-! 세화리는 ‘제주’하면 떠오르는 모든 모습들을 가진 동쪽의 보석 같은 마을이에요.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마을 주민들 덕분에 세화리의 마을 관광은 빠르게 성장했고 23년도에는 유엔세계관광기구에서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됐어요.
해녀박물관에서 역사를 배우고, 해녀문화를 체험하며 하루를 보내보세요. 당일 또는 1박2일, 원하는 일정으로 참여할 수 있어요.

해녀 장비를 직접 착용해 보고, 퀴즈를 통해 해녀의 삶과 바다 이야기를 흥미롭게 배우며 여행의 시작을 특별하게 열어요.

해녀 삼춘의 해설이 곁들여진 박물관 탐방. 전시품에 담긴 해녀의 삶과 역사, 문화를 생생한 이야기로 들어봅니다.

해녀 삼춘의 해설이 곁들여진 박물관 탐방. 전시품에 담긴 해녀의 삶과 역사, 문화를 생생한 이야기로 들어봅니다.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세화해변. 은은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맥주 한 잔과 함께 여유로운 밤바다의 낭만을 만끽합니다.

*'밤 바다 살롱'은 1박2일에만 진행합니다. (당일 미포함)

제주의 많은 오름 중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다랑쉬 오름. 둘레길을 따라 천천히 걷고 차를 마시면서 자연 속에서 온전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에요.
전문가의 해설을 따라 제주 자연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더욱 깊이 느껴보세요.

*1박2일 선택옵션입니다.

해녀들의 필수 도구인 테왁을 작게 축소한 미니테왁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
바다 위에서 해녀의 삶을 지탱해온 소중한 도구를 손수 만들어 보며,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해녀 문화의 의미를 간직합니다.

싱싱한 해산물로 끓이는 라면 한 그릇. 제주 바다의 맛을 직접 요리하고 즐기며 여행의 마무리를 따뜻하게 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