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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서 배우는 지혜
김녕
해녀훈련소
김녕 바다를 훈련장 삼아 해녀삼춘과 함께하는 2박 3일 특별한 여정
- 예약 마감
- 5일전
- 진행 기간
- 2박 3일 (첫날 2시 집합 ~ 마지막날 오후 12시 해산)
- 참여 인원
- 최소 5인 이상 15인 이하 (최소인원 모객 안될 시 취소되며, 5일 전 확정됩니다.)
- 참여 연령
- 참여 연령 초등학교 4학년 이상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필수)
- 집합 장소
-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 (김녕항 1길 50-11)
기상 상태, 현지 상황에 따라 세부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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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녀 삼춘이 직접 가르쳐주는 특별한 수업
- 제주 바다에서 평생 물질해온 베테랑 해녀 삼춘이 훈련소 교관이 되어 숨 고르기, 장비 다루기, 물질 노하우를 직접 전수합니다. 단순한 체험이 아니라 땀 흘리며 배우고 바다에서 익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 삼춘은 제주에서 남녀 상관없이 어르신을 부르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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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 해녀훈련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는 2022년에 개관했습니다. 탈의실, 샤워실, 체험실, 카페까지 갖춘 쾌적한 시설은 기본! 센터 내부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통과한 건물이에요. 센터 외부에는 안전하게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구역이 있어 바다 날씨가 안좋은 날에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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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건져 올린 바다의 맛, 해녀밥상
- 내가 바다에서 직접 건져 올린 재료로 끓여낸 해물라면, 방금 손질한 성게와 소라를 바로 먹는 재미는 덤! 제주 바다의 싱싱한 맛에 삼춘들의 따뜻한 인심까지 더해져 오늘 잡은 한상차림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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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이겨낸 용기의 증표, 명예해녀
- 입교부터 훈련, 실습 그리고 마지막 수료식까지 이어지는 해녀훈련소의 여정. 모든 과정을 마치면 명예해녀증이 수여되고, 수료생만의 혜택과 오래도록 간직할 특별한 추억이 함께 남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하나요?
- 네,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합니다.
- 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어야 하나요?
- 다이빙을 위한 장비의 크기와 안전 문제 때문입니다. 바다에는 위험요소가 많아 어린 학생들에게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아이(또는 보호자)가 수영을 못하는데도 참여할 수 있나요?
- 스노클링 교육을 받고, 물에 뜨는 다이빙 수트를 입기 때문에 수영을 못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힘든 경우에는 발이 닿는 낮은 수심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날씨나 바다 상황 때문에 일정 진행이 불가한 경우 환불이 되나요? 언제까지 알려주시나요?
- 천재지변에 의해 진행이 불가할 경우 전액 환불됩니다. 제주도 태풍의 진로가 확실한 3일 전까지 취소 여부를 공지해드립니다.
- 숙소는 어디로, 어떻게 예약해야 하나요?
- 숙소를 함께 예약하시는 옵션으로 선택하시면 운영자가 예약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