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리
송두영 카름마스터

100편의 시가 새겨진

돌감길 걸으며 나만의 시를
떠올려 보세요

안녕하세요.
수산리에서 나고 자라 30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사랑하는 수산리를 널리 알리고자 카름마스터가 된 송두영입니다.

수산리 밭담길을 걷다 보면 모퉁이를 돌 때마다 돌에 새겨진 한국의 대표시인 100인의 시 100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가 흐르는 마을 수산리에서 발걸음마다 잠시 멈추어 나에게 울림을 주는 시도 낭송해보고 나만의 시도 써보세요.

송두영 카름마스터는

어떤 사람인가요?

청년시절부터 현재까지 늘 시와 함께 살아온 수산리의 시인

송두영 카름마스터는 청년시절부터 시가 좋아 시를 늘 가까이 했어요. 갈중이옷을 입고 일하다가도 잠시 땀을 식히는 시간에 친구들과 서로의 시를 낭독하며 합평을 하고, 등사기로 밀어서 시집을 만들기도 했을 만큼 시를 좋아했던 등단한 시인입니다. 수산리 물메탐방로를 걷다 보면 저수지 입구에서 '수몰마을' 수산리를 추억하는 송두영 카름마스터의 시 '물메 둑길에서'라는 아름다운 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송두영 카름마스터는 시를 중심으로 축제와 수산리 대표 상품을 만드는 게 꿈입니다.

WITH KAREUM MASTER

송두영 카름마스터와
함께하는
특별한 수산리 여행

송두영 카름마스터가 제안하는 특별한 수산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미리 만나보세요.

시가 흐르는 마을, 수산리 밭담길
산책하며 나만의 시 떠올려 보기
발걸음 걸음마다 한국의 대표 시 100편을 하나하나 음미해 보세요
수산 저수지에 잠긴 마을의 역사와
500년 곰솔나무 이야기 들어보기
제주 최초 수몰 마을의 슬픔을 기억하며 물메마을에서 힐링 시간을 가져보세요
수산봉 물메오름에 올라
아름다운 마을 한눈에 감상하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물메오름에서 건강도 챙기고 기념 사진도 찍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