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소 소개
청춘길일은 제주 김녕의 오래된 돌집을 고쳐서 만든 숙소입니다. 숙소 돌담, 천장 등 곳곳에 남아있는 구옥의 흔적을 찾아보세요. 제주만의 현무암의 짙은 색과 제주 하늘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나를 돌아보며 ‘온전한 쉼’의 시간을 보내는 아늑한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밤이면 야외 자쿠지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며 반신욕도 즐길 수 있어요.

호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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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시끄러운 도시생활에 지쳐있던 저희는 결혼과 동시에 제주 이주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생활을 정리하며 주변의 우려와 걱정도 많았지만 둘만의 행복을 위해 과감히 내려오게 되었어요, 우여곡절 끝에 이 집을 구하게 되었고 5개월 정도의 공사기간을 거쳐 ‘청춘길일’이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도시 생활과는 분명 다른 점이 있지만 현재 삶에 만족하고 충분히 즐기며 살고 있어요.
청춘길일 호스트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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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흰색의 깨끗한 느낌이 물씬나는 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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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 에메랄드빛 물색이 아름다운 세기알 해변과 청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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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 통창으로 들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흩날리는 흰 커튼
이런분께 추천해요

- 반려견 동반 여행
- 반려견과의 제주 여행을 원하시는 분
- 디지털 디톡스
- TV나 스마트폰은 잠시 꺼두고, 나와 옆에 있는 너를 느끼고 싶은 분
- 솔바람 바다
- 바다의 시원한 솔바람을 느끼고 싶은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도보 7분거리에 버스 정류장과 편의점이 있습니다.
- 주차공간이 넉넉해요.
- 아이들은 동반이 어렵지만, 6kg이하 반려견과 머물 수 있는 숙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