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소 소개
비자림과 가까운 곳에 다랑쉬오름의 능선을 따라 집을 짓고 싶었어요. 친환경적인 건축을 구현 하기 위해 최고급 자재들만 사용해서 지었습니다. 야외 정원도 제주 토종 식물 위주로 심어 제주의 자연미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가꾸고 있어요. 월랑은 다랑쉬라는 뜻이고, 소운은 흰 구름이라는 뜻입니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 생동하는 제주의 진짜 모습을 만나보세요.

호스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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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는 부산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했어요. 사진작가이다 보니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고 있었죠. 그래서 제주에서의 삶을 준비하며 비자림 근처 땅을 찾았어요. 월랑소운을 지을 때에는 ‘자연을 자연답게 표현하는 공간’을 짓기 위해 노력했어요. 월랑소운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 이 공간, 이 자연을 함께 누리며 힐링하고 싶습니다.
월랑소운 호스트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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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추운 날에도 더운 날에도, 한라산을
바라볼 수 있는 자쿠지의 폴딩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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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 친환경적인 숙박공간에서 머물며
야외나 스튜디오에서 찍는 멋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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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 다실에서 온전히 느껴보는
제주 야생차 다도 시간
이런분께 추천해요

- 휴식과사진
- 자연 속에서의 진정한 휴식과 더불어 멋진 사진도 함께 남기고 싶은 분
- 오름풍경
- 오름이 보이는 넓은 창이 있는 다실이 있는 집에 머물고 싶은 분
- 친환경아침
- 제주에서 자란 친환경 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싶은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저상형 패밀리 침대와 아기용품이 갖춰져 있어 아이와 함께 머물기 좋아요.
- 노을 지는 시간대에는 제주 자연석으로 만든 현무암 불멍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