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5월 9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한달간의 공모 기간을 통해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와 조천읍 교래리,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등 총 3곳의 마을이 카름스테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제 카름스테이는 기존 10개 마을(세화·저지·신창·수산·가시·한남·하효·호근·의귀·신흥2리)에서 신규 마을로 선정된 3곳(김녕·교래·무릉리)을 포함해 총 13개의 마을로 확장되었습니다.
새롭게 카름의 식구가 된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는 해녀마을 김녕리 카름스테이를 추진할 계획이며 김녕 별빛 캠핑 및 마을노을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천읍 교래리는 삼다수 숲속 명상과 요가 등 웰니스 관광마을이라는 테마로 특화된 프로그램이,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2리는 무릉외갓집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환대의 마음을 담은 꾸러미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꼼꼼한 준비과정은 카름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