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에서 커피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바리스타와 한국에서 만난 베이커까지. 세 명의 베어파인은 가볍게 주고 받은 대화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주인장 소개
• 예스키즈존과 펫프렌들리를 지향합니다. 베어파인은 어린아이와 동물들을 포함한 모두에게 열려있습니다.
• 브루잉 원두가 매 시즌마다 바뀝니다. 육지에 있어 접하기 힘든 로스터리 카페들의 싱글원두를 계절마다 다양하게 맛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저트와 다양한 음료 메뉴들은 모두 직접 만듭니다. 좋은 재료가 주는 본연의 단맛을 추구합니다.
우리 가게의 특별한 점
• ‘매직캡’은 호주식 카푸치노에 머스코바도 당도를 살짝 올린 밀크커피입니다. 호주 카페 단골 손님들이 즐겨 마시던 방법을 착안해 개발한 메뉴로, 화려한 라테아트 때문에 가장 인기있는 메뉴입니다.
• ‘폴라베어’는 냉침으로 만든 달콤한 밀크티 베이스에 커피크림이 올라간 풍미깊은 아이스 음료로 이또한 호주에서 자주 마신 차이라테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입니다.
• ‘트리오스’는 3온즈의 작은 라테 피콜로와 더블에스프레소, 탄산수로 구성된 세트 메뉴로 베어파인의 블랙과 화이트를 모두 즐겨보실 수 있도록 만든 메뉴입니다.
• ‘몽블랑파운드’는 밤을 껍질 채로 졸인 보늬밤이 통으로 들어가는 밤 파운드 위에 퓨어 생크림과 베어파인의 특제 밤크림이 올라가는 디저트 대표 메뉴입니다.
베스트 추천 메뉴
• 베어파인의 상주견 ‘멍구’는 유기견이었던 아기 시절부터 가게에 적응시키기 위해 하우스 훈련이 아주 잘 되어있는 강아지입니다. 강아지가 익숙치 않아 무서운 어린아이와 어른분들, 동물친구들을 위해 먼저 말씀만 해주신다면 멍구는 켄넬 안에서 고요히 낮잠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사선형태의 바 테이블 틈새로 주인장의 책들이 넣어져있습니다. 혼자 오시더라도 부담 없이 편히 읽다가셔도 좋습니다.
• 모두에게 열려있는 만큼 어린아이와 반려동물은 보호자의 아주 섬세한 케어가 필요로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