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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소개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대부터 이곳 수산리에서 살아왔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어요. 현재의 무디타가 있는 곳은 원래 소를 기르던 창고였어요.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 오랜 기간 비어있었는데, 볼 때마다 그 공간이 아깝고, 어떻게든 보존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무디타를 만들게 되었고 어머니, 아버지 저, 가족이 함께 운영하고 있어요. 어머니는 매일 손님들의 조식을 짓고, 아버지는 객실에서 사용하는 무표백 소창 수건을 만드세요.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 제주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가정식 조식
• 제주 잎차와 차를 음미할 수 있는 다도 공간
• 무표백 소창 수건과 베딩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편안한 휴식 속에 잊고 있던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고 싶은 분
• 친환경 어매너티, 천연 수세미 등 제로웨이스트 여행을 희망하는 분
• 나만의 속도와 리듬에 맞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아이 동반 여행일 경우, 미리 요청하면 조식의 간을 약하게 조절 가능해요.
• 햇살 쨍쨍한 날의 여행도 좋지만, 감각에 집중하는 무디타에서는 비 오는 날도 좋아요.
• 숙소에 TV가 없어요. 대신 마주 앉아 차를 나누는 다도 공간이 있어요.
*사진제공 : 제주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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