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귀소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88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조로 296-13
달콤새콤한 귤로 유명한, 서귀포 남원의 의귀리 과수원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어요. 의귀소담이란 이름에는 ‘의귀리에서 만드는 제주의 작은 이야기’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 처음 설계할 때부터 시골 할머니 집의 따뜻함과 생활을 담는 동시에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를 상상했어요.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함께 어른들을 모시고 와도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어요. 그래서 조용히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본채와 별채로 분리했어요.
숙소소개
"제주의 아름다움에 반해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제주에 정착한 남편과, 외식 경영을 전공한 아내가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꿈꿔온 제주 감성을 의귀소담에 담았어요. 아침에는 주방 문만 살짝 열어도 새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눈앞에 펼쳐진 자연을 눈과 귀로 담으면서 준비된 조식을 즐길 수 있으세요. 아침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제주의 고사리, 동백꽃, 귤나무로 둘러쌓여 있는 주방에서 숲속에 위치한 외딴 레스토랑에 온 기분을 즐길 수 있어요. 실제로 고객님들이 이곳에서 식사하면서 경험한 순간을 사진으로 가장 많이 남겨주세요."
주인장 소개
• 귤 밭의 경계를 표시하고자 할머니 할아버지 시절부터 심어 놓은 의귀리의 자랑 동백나무
• 귤 밭을 배경으로 즐기는 노천탕
•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유아용 침대, 의자를 포함한 유아용품
• 외식 경영을 전공한 호스트가 설계한 자연을 담은 주방 (조식은 조식재료 제공으로 손님이 직접 조리)
•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시몬스 블랙라벨 침대와 프라우덴 구스 침구류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 다양한 새소리를 들으며 아침을 시작하고 싶은 분
• 청결한 숙소에서 힐링을 원하는 분
• 집과 같은 시설이 갖춰진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원하는 분
•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한 쉼을 찾는 분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바다가 차로 5분 거리에 있어요.
• 버스 정류장이 도보 1분, 편의점이 도보 10분, 하나로 마트가 차로 5분 거리에 있어요.
• 음식 배달이 가능해요.
알아두면 좋은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