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을여행, 카름스테이

카름(Kareum)은 낯설지만 순수한 제주말로 작은 동네, 마을을 뜻합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 마을을 부를 때는 동카름, 서카름으로, 남쪽과 북쪽은 알가름, 웃가름으로 부르곤 했죠.
지금은 제주 사람들에게도 잊혀진 아름다운 말, 카름을 되살려 새로운 여행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우리가 잘 몰랐던 제주의 작은 마을들에서 시작되는 특별한 여행 이야기,
제주 마을에서 깊은 숨을 쉬면서 머무는 여행이 바로 카름스테이입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엄선한
13개 마을의 흥미진진한 로컬 스토리
저마다의 색깔을 가진 13개 마을의
로컬 호스트와 함께 먹고 즐기고 머무는 동안
진정한 로컬 스토리와 특별한 경험이 시작됩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관광마을 세화리와
동백마을(신흥2리)의 재발견
유엔 세계관광기구가 '세계 최우수관광마을'로 인증한 세화리와 동백마을에서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진정한 여행의 모델을 제시합니다.
제주 대자연 속에서 경험하는
진정한 힐링과 치유의 시간
카름스테이 마을들은 제주 대자연의 품 안에 자리하고 있어 깊은 힐링을 선사합니다.
제주 청정 자연이 주는 치유의 시간을 온몸으로 느껴보세요.
카름스테이 마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로컬 체험
카름시그니처 고유 경험으로 농촌유학, 해녀 체험 등
진짜 제주 사람들의 삶과 기술을 직접 배워보면서
제주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을에서
하던 일을 멈추고 나를 발견하는 시간
붐비는 관광지와 빽빽한 일정에서 벗어나
마을만의 느린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제주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진심 어린 환대로
만들어가는 특별한 인연과 추억
마을마다 외갓집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서비스가 아닌 진심으로 만나는 사람들과 함께 쌓아가는
소중한 인연이 카름스테이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