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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rvation Information
100년 된 제주 돌집을 개축한 숙소예요. 너무 오래되고 낡은 건물이라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였어요. 최대한 제주스러운 느낌을 유지하며 ‘새것 같지 않게’ 개축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안거리 밖거리 두 개의 공간이 있는데, 각각의 숙소는 성인 2인에게 적합한 크기예요. 보롬제주로 오는 올레길 진입로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마당은 숙소에 비해 넓은 편인데, 많은 분들이 보롬제주의 올레길과 마당을 무척 좋아하세요. 보롬은 ‘바람’을 뜻하는 제주어예요.
"고등학생과 중학생 두 아들을 둔 엄마예요. 큰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제주에 왔으니 이제 제주살이 10년 차 정도가 되었네요. 보롬제주를 운영하기 시작한 지는 약 3년 정도 되었어요. 이 집을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나요. 제가 상상하던 바로 그런 집이었거든요. 특히 길가에서 숙소로 들어가는 약 50미터 정도의 올레길이 좋았어요. 청소며 기타 등등의 이유로 보롬제주를 오고 갈 때마다, 지금도 여전히 ‘아, 좋다!’ 생각해요."
보롬제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93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성굴로 35-1
우리 숙소의 특별한 점
• 초가지붕. 숙소를 찾지 못할 경우 지붕을 보고 쉽게 찾을 수 있어요.
• 청결. 창틀 하나하나 호스트가 직접 청소해요.
• 올레길. 약 50미터 정도의 올레길을 따라 걸으면 보롬제주가 나타나요.
이런 여행객에게 추천
• 조용하고 고즈넉한 진짜 제주 시골마을에 머물고 싶은 분
• 잘 가꿔진 마당에서 바람을 느끼고, 하늘 보는 힐링여행을 꿈꾸는 분
• 해변과 관광지가 멀지 않은 거리에서 여행과 휴식을 동시에 원하는 분
알아두면 좋은 사항
•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판포 포구, 신창풍차해안도로, 협재해수욕장 등이 근거리에 있어요.
• 성산 일출봉의 해돋이에 견줄만한 해질녁 풍경이 장관인 수월봉과 가까워요.
• 별도의 단독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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